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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고객만족도 1위]초고반발 마코토 드라이버 '필드 위 비밀병기'로 주목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6-21 08:31





㈜원프로톤이 독점 계약해 수입한 마코토 드라이버가 비거리가 짧은 골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 큐이스트사가 수 년간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로 만든 마코토 드라이버의 반발계수는 0.91의 초고반발 드라이버다.

'꿈의 드라이버'로 불리는 마코토 프리미엄 드라이버는 헤드 크기가 480CC로 제작됐지만, 중량은 종전 460CC 대의 무게인 190g대를 유지했다.

또한 헤드 디자인의 품격화로 헤드가 과하게 커보이지 않는다. 480CC의 놀라운 관성모멘트는 덤인 셈이다, 샤프트 또한 일본명가 도레이의 샤프트가 장착돼 헤드와 샤프트가 조화를 이룬다,

마코토 드라이버를 독점 수입하고 있는 원프로톤는 대리점과 중간 유통을 두지 않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원프로톤의 김주기 대표는 "20m만 더 보내고 싶은 골프 비기너나 아마골퍼들이 드라이버 가격으로 200만원 가까이 지불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 중간유통 마진구조와 대리점 마진구조를 없애는 등 본사 직판을 고수하고 있다"며 "가성비 등이 뛰어나다는 호평이 이어지면서 수입됨과 동시에 거의 완판이 이뤄지고 있으며 재고가 없는 스펙은 2주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사양과 최고의 반발계수로 중무장한 마코토 드라이버 구입으로 나만의 '비밀병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프로톤은 독점계약으로 런칭한 마코토 프리미엄 드라이버의 판매가를 180만원에서 한시적으로 낮춰 69만원에 공급하며 애프터서비스는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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