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하고자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이번 이벤트의 응모자 1명당 500원을 사회공헌 비용으로 적립한다. 누적된 사회공헌 비용은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여자고교 축구단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전 세계가 집중하는 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을 고객 분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우리나라 축구의 발전과 응원에 쓰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