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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재규어랜드로버 부티크' 오픈…브랜드 감성 전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6-04 14:15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서울 지역 첫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Boutique)'를 오픈한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선진모터스가 맡는다.

재규어 랜드로버 잠실 부티크는 잠실 리시온 1층에 99㎡(150평) 규모로, 올해 4월 출시한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와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주요 차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었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 선진모터스 장인우 대표는 "잠실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국 왕실 공식 의전 차량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장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며, "잠실 부티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진모터스는 잠실 부티크의 오픈을 기념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키링을 증정하며, 시승 고객 대상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텀블러를 제공한다. 또, 계약 출고 고객에게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를 기념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서비스 품질 강화 및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부티크 이외에도 전시장 5곳과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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