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와 한국지엠 협력사가 쉐보레 제품의 내수 판매증진을 위한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출시한 쉐보레 뉴 스파크 등 신제품 전시를 포함한 판촉 활동과 더불어 차량을 구매한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에게 모형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향후 협력사 차원에서 소속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쉐보레 제품 판매 독려와 함께 해당 권역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역 밀착 판촉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
카젬 사장은 "쉐보레는 최근 출시한 뉴 스파크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 있다"며, "한국지엠과 지역 공동체를 위한 협력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5월부터 쉐보레 차량 1천대가 팔릴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량 1대씩을 기증하는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캠페인 실시하고 있으며, 이 날 시흥1%복지재단(대표 서재열)에 쉐보레 차량 기증 약정식을 갖고, 향후 경기 지역의 복지시설이나 저소득 취약 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약정 차량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