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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 연경지구 명품입지에 5월 분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4-23 10:10



택지지구 내 아파트 단지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택지지구 아파트 공급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과 더불어 2014년에는 사실상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에 이르면서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택지지구 아파트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택지지구 내 아파트의 경우, 기반시설이 잘 계획돼 교통, 생활, 교육, 자연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택지지구 아파트의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 연경지구 최고자리에 들어서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택지지구 아파트답게 뛰어난 인프라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화담산과 동화천을 아우를 수 있는 특급조망과 풍부한 녹지를 기반으로 한 숲세권 프리미엄을 꼽을 수 있다. 탁 트인 화담산과 동화천을 사계절 내내 가까이 누릴 수 있으며, 인근 팔공산의 골프장, 온천, 야영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는 것.

칠곡권역, 이시아폴리스권역의 광역생활권으로 홈플러스 칠곡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다양한 상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예정된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면 생활환경은 한층 더 쾌적해질 전망이다.

도보로 통한 가능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안심통학권을 형성할 수 있으며, 개통 예정인 봉무~연경 신설도로, 대구4차순환도로를 비롯해 동화천로가 확장되면 대구 시내외를 잇는 쾌속교통망까지 누릴 수 있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돋보인다. '대광로제비앙'은 판교, 광교, 세종시, 인천 청라, 의정부 민락 등 수도권과 전국 주요 신도시에서 100% 성공분양을 기록한 ㈜대광건영의 브랜드 아파트로 신뢰도와 인지도, 상품성 등의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라는 희소가치와 더불어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요소를 갖춘 분양 현장"이라며, "실수요 위주의 분양 시장에서 수요자에게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오는 5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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