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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실리콘, 강남아름다운유외과와 가슴성형 권위자 닥터 비크만의 미팅 진행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4-19 10:00



종근당 유로실리콘은 지난 4월 7일 가슴성형의 세계적인 권위자 닥터 비크만(Dr.Werner Beekman)이 선릉역에 위치한 강남아름다운유외과를 방문해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로실리콘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은 닥터 비크만 외에 유로실리콘 제조사인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 이하 GCA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인 유로실리콘은 유럽 최대의 임상 진행과 자료 수집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75개국 이상에서 약 30년 간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5년 11월 식약처로부터 정식 판매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보형물의 자연스러운 이동이다.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답게 가슴 유착이 원활하고 부작용이 적으며,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을 갖춰 선택의 폭도 넓다. 특히 흉곽과 가슴이 좁은 한국 여성도 몸매에 어울리는 풍만한 볼륨감을 완성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클라라가 추천하는 가슴보형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날 방문에서 유로실리콘 키닥터로 활동 중인 닥터 비크만과 유로실리콘의 협력병원으로 위촉된 강남아름다운유외과의 이주현 대표원장은 유로실리콘을 사용한 임상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GCA사 마케팅 부서 임원과 함께 가슴성형의 국내외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가슴성형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국내에서 유로실리콘의 마케팅 방안에 대한 조언도 이뤄졌다.

유방외과 세부전문의인 강남아름다운유외과 이 대표원장은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은 구형구축 등 부작용 위험이 적어서 환자들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그 중 유로실리콘은 보형물 부작용에 대한 평생 보증 프로그램(GCA Comfort Guarantee)을 진행하고 있어 안전성에 민감한 환자들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미팅으로 유럽에서의 가슴성형 트렌드를 접하고 해부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수술법에 대해 고민하고 새롭게 접근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미용적인 측면 뿐 아니라 건강하고 안전한 가슴성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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