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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홍성관 대표이사 선임…순이익 80% 증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3-28 13:59


AJ렌터카는 홍성관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윤규선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의한 것이다.

홍성관 대표(49)는 AJ렌터카 기획조정실 담당임원 , AJ네트웍스 지주부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날 공시에 따르면 AJ렌터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367억원, 영업이익 409억원, 순이익 123억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보다 매출은 약 1.7%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약 25%, 80% 증가한 실적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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