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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박사그룹 '브레인PhD'의 논문전략연구소는 2016~2017년에 걸쳐 논문상담 및 무료 컨설팅을 통해 나타난 논문컨설팅 의뢰 연구자들의 학문분야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동 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자들 중 교육학 분야가 21.6%로 가장 많은 가운데, 경영·경제학 19.4%, 사회복지 18.1%, 심리상담학 16.9%, 이공학 9.8%로 나타났으며, 그 외의 학문분야가 10.2%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최근 SCI를 비롯한 해외학술지에 대한 수요가 2016년에 비해 2017년에 약 138%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이학·공학·의보건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브레인PhD'와 함께 논문컨설팅을 진행했다.
위와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대학원 수요가 교육학, 경영·경제학 분야에서 크게 증가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으며, 주로 이공학을 중심으로 대학원에서 학위취득 요건을 강화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향후 논문컨설팅 중점 학문에 대해서 우수인력확보 및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연구자들의 수요를 반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하였다.
'브레인PhD'의 논문지도교수들은 사회과학·이공학에 관계없이 SCI 및 KCI 학술지 논문을 20여 편 이상 게재한 경험이 있는 실력파로 구성되어 있으며, 논문컨설팅 경험도 30여 년이 넘는 베테랑들이다.
'브레인PhD'의 우수인력들이 연구자들의 수요에 맞게 1:1 맞춤식 컨설팅을 통해 석사·박사 학위논문 및 SCI·KCI 학술지 2016~2017년 연속 통과율 100%을 기록하였으며, 각 연구자의 지역수요에 맞게 판교 100평 규모의 본사로 시작해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남, 역삼, 가산디지털, 대전, 전주, 부산 해운대 등의 주요 거점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졸업 및 Northwestern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동효 대표는 "최근 우리나라 대학원들은 내실있는 학문적 발전을 위해 학위취득 요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브레인PhD'의 논문전략연구소의 분석에서 확인될 수 있었다. 따라서 '브레인PhD'는 내적 역량강화를 위해 국내 및 해외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노력과 더불어 역량강화를 위한 지도인력의 워크샵 강화·컨설팅 방법론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손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