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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교정 안내렌즈삽입술(T-ICL), 5년 연속 국내최다시술 달성한 안과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14:21 | 최종수정 2018-02-08 16:37



2013년부터 매년 난시교정 ICL 최다시술을 기록한 바 있는 이오스안과가 5년 연속 누적 난시교정 ICL 국내 최다 시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2005년 난시교정 ICL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래, 이오스안과는 13년 동안 난시교정 ICL 시술의 안전성, 우수성, 노하우 등을 인정받아 국내 유일 난시교정 ICL 전문센터(Specialized)로 선정되었다. 2016년에는 국내외 의료진에게 교육 및 강연 활동으로 난시교정 ICL 우수기관(Center of Excellence) 및 교육기관(Training Center)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7년 아시아태평양 ICL 심포지움에서 한, 중, 일 각 1명씩 선정하는 Outstanding Local Trainer에 이오스안과 곽노훈 원장이 국내 유일로 수상하며 렌즈삽입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음을 확인했다. 국내에 3명뿐인 '난시교정 ICL Best Skilled User' 중 2명이 이오스안과 곽노훈, 오정우 원장으로 두 명 모두 난시교정 ICL 레퍼런스 닥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오스안과 곽노훈 원장은 "일반 라식, 라섹수술이 불가능한 고도근시, 고도난시 환자에게 최근에는 광학부 직경이 11% 넓어진 EVO+(이보플러스) 아쿠아 ICL을 시행해 더욱 선명한 시력으로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 앞으로도 ICL 선도 안과답게 끊임없이 연구하고 더 높은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난시교정 ICL은 정확한 난시축 교정을 위해 난시교정 안내렌즈삽입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 받을 것을 권한다"고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이오스안과는 2005년 난시교정 ICL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누적 최다시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3년 이래 매년 아쿠아 난시교정 ICL 연구 결과를 국내외 안과학회에 발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안과의사들이 난시교정 ICL을 활발히 시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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