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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물과학연구소를 오픈했다. 정수기 사업 확대를 위한 일환에서다.
LG전자는 연세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의 국내 교수진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과 공동으로 차세대 필터, 위생 솔루션, 정밀 수질 분석 등 물 관련 연구개발도 진행한다.
LG전자는 물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핵심 기술들을 LG 퓨리케어 정수기 제품에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송대현 LG전자 사장은 "진정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인프라 및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