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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호조로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증권의 2017년 추천 해외주식 수익률이 26.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차이나 콘퍼런스' 1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최근 중국증시를 선도하고 있는 보험, 제약, 자동차 업종에 대해 중국 최대 증권사인 중신증권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총출동해 각 산업에 대해 전망한다.
2부에는 미국 CES에도 참가한 AI 음성인식 서비스 기업 '아이플라이텍', 중국 신재생 에너지 선도 기업인 '보리협흠에너지'의 IR 담당자가 직접 방한해 기업을 소개한다. 3부에는 삼성증권 차이나센터 김미선 연구위원이 2018년 중국 투자 유망종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차이나 콘퍼런스'는 중국어와 한국어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패밀리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