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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8-01-18 19:59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20일

팝스트리트(1경주 9번·문세영)=데뷔전에서 적응 마치고 순발력 대폭 보강된 마필로 외곽이지만 2선에서 참고 한발이면 자력으로 입상권 한자리는 무난.

렛츠영천(4경주 4번·문세영)=단촐한 편성이지만 선두권 경합이 불가피한 흐름을 만나서 무리하지 않고 따라가도 이번에는 우승이 충분한 전력.

메니바다(7경주 5번·페로비치)=초반 경합이 치열하게 전개될 편성을 만나서 참고 한발을 쓰더라도 부중의 부담만 이겨낸다면 연승도 가능.

최고머니(11경주 8번·김용근)=늘어난 부중과 거리가 부담이지만, 선행이 아닌 참고 한발을 쓰더라도 근성이 대폭 보강된 모습이기에 노림수 배당마로 꼭 안고 가야.


◇21일

라온미라클(1경주 3번·문세영)=전 경주 무리한 전개로 고전했지만 게이트 이점으로 초반 참고 한발이면 첫 입상을 우승으로 장식 가능.

더퀸그레이스(4경주 6번·문세영)=출전주기 길어졌지만 상태 이상 없고 게이트 이탈 좋아 선행으로 레이스 주도할 마필로 나서면 우승도 충분히 가능.

테마등극(10경주 2번·박을운)=상태 회복하고 최적의 한발이 가능한 편성 만나서 늘어난 거리가 더 유리한 근성 보유 마필로 참고 한발이면 입상권도 무난.

티즈킹(11경주 9번·이동진)=선두권 경합이 필연인 편성을 만나서 따라가도 충분히 탄력 발휘가 가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경합만 피한다면 배당 가치가 충분한 복병.

<ARS 060-700-9311, SMS 060-600-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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