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대세 아티스트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먼저 KB국민은행의 디지털플랫폼 'Liiv(리브)'의 영상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브'가 KB국민은행의 '도전, 혁신, 글로벌'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2016년 6월 출시된 리브는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300만명 가입을 목전에 둔 금융권 대표 디지털 플랫폼이다. 또한 동남아 시장인 캄보디아에도 '리브 캄보디아'를 출시해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첨병으로도 맹활약 중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리브 모델로 발탁하면서 아이돌과 첫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