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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고의 명품 스키캠프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지난 12월 25~27일 2박3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 소재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펼쳐진 '제2회 스포츠조선-오크밸리, 유소년 스키 별자리·문화캠프'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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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캠프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려 의미를 더했다. 오크밸리 리조트는 숙련된 강사진과 체계적인 강습 프로그램으로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스키강습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스키캠프 역시 최고의 강사진들로 구성, 총 4회의 10:1 프리미엄 강습과 더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담당 캐빈이 학생들을 꼼꼼히 돌봐주는 안심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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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이 끝나고 알찬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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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식(1일차 점심~3일차 점심)이 제공된 식사도 흡족했다. 특히 저녁 식사는 다양한 단품 메뉴를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었고, 야식으로 첫날 치킨과 둘째 날 피자를 제공해 아이들이 겨울밤의 추억을 쌓는데 일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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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키-문화캠프는 2018년 겨울방학에 이어진다.
김형우 문화괸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