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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시도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그렇지만 '오래 유지하는' 운영은 결코 쉽지 않다. 꾸준한 트렌드 파악은 물론, 고객들을 향한 일관된 서비스가 기반돼야 가능한 일이다. 매출 구조 역시 마찬가지다. 보다 많은 단골 고객 확보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수익을 형성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려운 이야기다.
김 사장은 "메뉴의 맛은 물론 양질의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함으로써, 많은 단골 고객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밤 늦은 시간에도 항상 밝고 친절한 고객 서비스 품질을 선사하며, '방문 포장할인'을 비롯한 매장 외적인 고객에게도 만족을 드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오창1점 측의 이러한 움직임은 고스란히 우수 가맹점 선정 이유에 반영됐다. 게다가 가맹점 측의 노력과 프랜차이즈 본사 측의 운영 이념이 맞아 떨어지면서, 큰 시너지가 발휘되고 있다. 김 사장은 바베큐치킨의 경쟁력 자체에 반해 운영을 결심하게 됐지만, 훌랄라치킨이 펼치고 있는 상생 우선 전략에도 큰 매력을 느껴 창업을 실현할 수 있었다.
현재 김 사장은 12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비교적 높은 수준의 수익을 올리면서,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본래 일반 회사원이었지만, 훌랄라치킨 점주가 되며 물질적-정신적으로 회사생활과 비교해 삶이 더 여유로워졌다. 그러다 보니 서비스의 질은 더욱 높아지고, 제공하는 메뉴의 맛 또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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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인 시절과는 다른 '내 장사'를 하다 보니,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없이 사업에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해서, 서비스의 질도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 150~200만원의 일 매출을 보면서 매일매일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오창1점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모든 이들이 맛집으로 인정할 만큼 최고의 맛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훌랄라치킨 측은 이러한 오창1점의 비전과 역량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우수 가맹점 혜택을 선사하며 미래지향적인 오창1점의 목표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끝으로 김 사장은 "우수 점포에 선정됐다고 해서 자만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고객 확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더 나은 매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바베큐치킨을 제공하는 한편, 현재의 행복을 바탕으로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이행하면서 '모범 매장'의 면모를 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생 기반의 운영을 이어 오고 있는 훌랄라치킨 본사에서는 오창1점의 더 나은 수익 형성, 그리고 비전 실현에 일조하고자 상장 및 피켓 전달, 온라인 광고 지원과 계육 제공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실질적인 운영 혜택인 만큼, 오창1점의 매장은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자사의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고 있는 뜻 깊은 연말이다. 오창1점과 같이, 맛과 서비스를 두루 충족할 수 있는 매장이 더 많이 등장할 수 있도록 업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