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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슈팅게임 ‘건빵’ 신규 출시…광고대행사 파트너로 ‘마블앤컴퍼니’ 선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2-26 10:29



게임제작사인 ㈜로지플레이에서 배틀 슈팅게임 '건빵'을 신규 오픈했다. 총과 총소리의 합성어인 건빵(GUN-BBANG)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건빵은 기획부터 스토리, 디자인 등이 캐주얼하게 진행되었다.

쉽고 스피디한 게임 진행과 4:4실시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좀비전, 보스전 등 다양한 미션을 즐길 수 있다. 팀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지며, 개인전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배틀로얄과 같이 일대다수로 전투를 진행해, 최후의 승자가 될 때까지 전투가 이뤄진다.

로지플레이 기획담당 강신문 이사는 "스피디한 진행과 쉬운 컨트롤 게임진행을 위한 쿼터뷰 시점에 초점을 맞춰, 일반 슈팅게임에서 볼 수 없는 신세계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오픈 후 빠른 업데이트로 게임의 밸러스를 맞추고, 다양한 미션을 추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이사는 "개발만큼 마케팅에도 공을 들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광고대행사 선정에는 컨텐츠제작력, 광고운영효율성, 운영노하우를 평가하여 '마블앤컴퍼니'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디지털광고대행사, 마블앤컴퍼니 전형근 대표는 "배틀슈팅게임 '건빵'의 출시를 축하드린다. 온라인광고 목표수립, 운영방안등 심도있는 인터뷰를 통해, 파트너로 선정되어서 너무 기쁘다"면서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3인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게임의 완성도와 퀄리티가 높았다. 광고 진행 후 CPI가 1000%이상 개선되었고, 더욱 효율적인 광고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빵에서는 정식 오픈 기념으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좋아요 이벤트 목표 달성 시, 게임아이템인 다이아300개를 100%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건빵의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 및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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