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유아동 가구 브랜드 세이지폴이 유아 식탁의자 제품에 대해 특허를 최근 취득했다.
세이지폴의 유아 식탁의자는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국내 유아 식탁의자 중 최초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한 바 있다. 또 등받이는 아이 등이 밀착될 수 있는 103°, 좌판은 5° 각도로 설계해 척추 전문의인 서울나우병원 정재윤 원장으로부터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유아 식탁의자 제품으로 추천을 받기도 했다.
세이지폴은 이번 특허 취득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유아 식탁의자와 식판 세트 구매시 전용 쿠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포토 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노베이비 유아 식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