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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전용담배 한갑당 4천500원으로 인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2-15 16:04



한국필립모리스㈜는 20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 소비자 가격을 현행 갑당 4천300원에서 4천500원으로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세금 중 개별소비세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미 인상됐고 추가로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국민건강증진부담금 등도 곧 인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국내에서 히츠를 생산하기 위해 현 양산공장을 증축하기로 결정,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히츠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히츠 국내생산은 수입관세 등 비용을 줄여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필립모리스는 기대했다.

이를 위해 한국필립모리스는 2019년까지 총 4억2천만 달러(4천600억 원)를 신규 투자하고 700여명을 추가 채용하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최종 결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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