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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항시 사랑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11월 15일 포항 지진 직후 포항점 직원들을 주축으로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포항 '대도중학교'를 찾아 생필품 및 식사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항 '기쁨의교회'와 '흥해실내체육관' 등에서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물품 및 배식 지원, 긴급 물품 수송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으며, 지난 달 18일에는 지진 피해 성금 3000만원을 포항 '기쁨의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더불어, 포항점과 인근 점포 직원들로 구성된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피해 복구 작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피해 복구가 이루어질 때까지 물품 및 인력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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