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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달 30일 경상북도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미래 경륜의 주역이 될 23기 경륜 후보생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린 졸업식에는 이명호 경륜경정사업본부장과 장욱현 영주시장,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김병곤 이사장, 창원경륜공단 김덕용 상임이사를 비롯해 후보생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예비 경륜선수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이명호 본부장은 "오늘 졸업생 여러분이 미래 경륜의 주역이다. 프로 경륜선수가 되는 과정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도전이다. 그 도전의 시간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만큼 오늘 졸업생 모두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 경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졸업한 26명의 예비 경륜선수들은 오는 9일과 10일 광명 경륜장에서 시범경주를 거친 뒤 2018년 시즌부터 정식 경륜선수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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