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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의 퇴사설이 가시화된 모양새다.
여기에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매니저가 필요한 '전지적 참견 시점' 빼고는 웬만한 MBC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정도로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3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최근에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