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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프랜차이즈 '미스터빈코리아', 10월 27일 한국 분당 AK PLAZA 런칭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13 09:50



'건강한 브랜드'로 알려진 싱가포르의 유명 두유 프랜차이즈 '미스터빈'이 지난 10월 27일 분당AK PLAZA한국에 런칭했다.

한국에 '두유'란 표기로 더 잘 알려진 소야 밀크는 Mr. bean 브랜드의 최고 인기 메뉴이자 모든 제품의 베이스가 되는 메뉴이다. Non-GMO 콩을 원료로 신선한 Soya Milk와 과일음료, Bean curd, 아이스크림, Pancake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인기를 얻었으며 싱가포르 전역과 중국, 일본 필리핀으로 진출했다.

한국 진출 소식을 알고 분당 AK PLAZA를 찾은 고객들은 "싱가포르 여행지에서 먹은 그 맛 그대로이다. 기존 두유와는 전혀 다른 건강한 맛이다." 등 한국인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미스터빈 코리아(주)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코맥스 산업과 함께 '소야 보틀' 행사를 준비해 더 큰 용량(550ml)의 소야 밀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콩을 베이스로 하는 또 다른 인기제품인 소야 팬케이크는 (카야, 단팥, 슈크림, 치즈, 참치)을 4개이상 주문 시 1개를 추가로 더 제공하고, 선물용 박스에 포장해주는 "4+1 선물포장"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의 미스터빈 매장은 100% 국내산 콩 원료를 사용하여 싱가포르의 기술과 국내의 좋은 재료로 더욱 많은 특색 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2018년에는 일반 가맹점 매장도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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