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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피브랜드 1위 네스카페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바리스타 쇼에서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커피 크리에이터이자 세계적인 바리스타인 올라 퍼슨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및 '네스카페 크레마'를 활용한 스페셜 커피 레시피를 선보인다. 현장 관람객들에게는 시음 기회와 함께 레시피 카드도 제공한다.
네스카페 플랜 존은 네스카페만의 커피 농가 상생 프로그램인 '네스카페 플랜'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공간이다. 네스카페 커피의 생산공정을 VR 안경을 통해 360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통해 한 잔의 네스카페 커피가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휠 오브 아로마 존은 네스카페의 커피 솔루션을 시각 및 후각적으로 쉽게 제안하는 공간이다. 네스카페 커피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각 제품의 아로마를 시향해 보고 선호하는 아로마와 바디감의 커피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 내 모든 세션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찍은 관람객에게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루미오부터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수프리모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네스카페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초당 5500잔이 판매되는 글로벌 1위 커피 브랜드로서 커피 애호가들의 축제인 '서울카페쇼'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커피 한 잔을 통한 '리얼 커넥션'을 추구하는 네스카페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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