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 소자본 고깃집 성공창업의 정석! 투자 가치 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03 15:42



가성비 갖추고, 경쟁업체 많이 없어 독자적인 포지션 확보 가능... 소자본으로 가맹점 개설 가능

고깃집은 외식시장의 대표적인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꾸준한 수요와 함께 치열한 경쟁이 동반되는 복잡한 업종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현재 고깃집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대중적인 인기를 유지할 수 있으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은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돼지특수부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로 통한다. 기존에 비위생적이고 영세한 분위기를 탈피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을 내세우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것.

뽈살, 아구살, 뒷목살, 항정살, 혀밀살과 내장 쪽에서 나오는 염통, 유통, 돈설, 오소리감투, 갈매기살, 껍데기 등 다양한 부위를 선보임으로써 마니아층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가 하면, 평소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부위이름과 냄새 등에 따른 거부감을 없애고자 수 많은 시행착오와 연구 끝에 특별한 소스를 개발했다.

불황에 주머니 가벼운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300g 기준 한 접시당 1만원 대라는 점 역시 높은 인기를 끄는데 주효했다. 직접 정선하는 가공공장과 물류창고를 운영함으로써 특수부위는 생산량이 많지 않아 가격이 비싸고 양이 적을 수 밖에 없다는 한계를 뛰어넘어 가성비 높게 제공하고 있는 것.

이처럼 확실한 브랜드 컨셉을 통해 '여장군'은 상권 및 매장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SBS CNBC 유행통신에 소개된 용인점 역시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앞서 방문한 고객들의 입 소문을 타고 명소로 등극하는 등 그 저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소자본 및 소점포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특수부위 300g 한 접시에 만원이라는 가성비를 갖추고 있고, 경쟁업체가 없기 때문에 단 기간에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따라서 손익분기점을 빨리 맞출 수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여장군'의 관계자는 "최소한의 투자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단 점에 소자본 및 소점포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투자가치가 높은 틈새시장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여장군'이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적중, NBA 필살픽 다수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