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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운북동에 주거 혁신 단지가 들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업형 임대주택 단지로 청약통장, 다주택, 소득 제한 없는 등의 자격제한 없이 청약할 수 있다.
정부의 임대주택 활성화 정책에 따라 추진되므로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은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집값의 10%만 납부하면 수분양권을 확보할 수 있다. 또 8년 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를 내면서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도 내 집처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익형상품보다 진입문턱과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 때문에 초보투자자들의 투자처로도 안성맞춤이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857번지 일대에 공급예정인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 규모는 전용면적 84㎡(A,B,C), 총 1096세대이다.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4베이 및 남향위주 설계가 도입된다. 이에 개방감과 채광성이 우수하며, 한 가구를 분리해 임대를 줄 수 있는 '세대분리형 평면' 설계도 적용한다. 전체 세대의 30%에 해당하는 세대에 공급하는 만큼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미단시티 센토피아 누구나집'의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천안 아산에서도 공급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달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 일원에서 공급 예정인 '누구나집'은 지하 2층, 지상 30층 27개동 △전용 59㎡ 556가구 △전용 74㎡A,B 548가구 △전용 84㎡ 2096가구 등 총 32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