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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내년 2월까지 '하나된 평창' 3종 상품 판매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11-01 10:1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은행인 KEB하나은행은 올림픽 개막 D-100일인 11월 1일부터 끝나는 2018년 2월까지 '하나된 평창' 3종 상품 판매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림픽 전용 상품은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 적금, 입출금 통장'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 기간 중인 2018년 2월 18일까지 판매한다.

전용 상품에 가입하는 손님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통장을 증정한다.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제로,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범위내에서 1인 1계좌만 가입 할 수 있으며 총 1조원 한도 내에서 판매된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718%에 우대금리 연 0.5%가 더해져 최대 연 2.218%의 특별한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2017.11.1기준, 세전) 우대 금리 항목은 ▲하나카드(또는 현대카드) 결제실적 보유 연 0.2% ▲스마트폰뱅킹 등 비대면으로 이 예금에 가입하거나 가입시점에 만 65세 이상 손님 또는 장애인 손님인 경우 연 0.1% ▲대한민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종합순위 4위 이내 달성 시 연 0.2%로 구성되어 있어 대한민국 대표팀과 선수를 응원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하나된 평창 적금'은 가입기간 1년제로,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범위내에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7%에 우대금리 연 0.8%가 더해져 최대 연 2.5%까지 가능하다.(2017.11.1기준, 세전) 우대 금리 항목은 ▲자동이체로 8회 이상 적금에 납입시 연 0.5% ▲본인 통장으로 급여·연금 입금,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가맹점 대금 입금, 카드대금 결제, 통신요금 자동이체 실적 중 한건 이상 보유시 연 0.3%로 비교적 간단하다.

'하나된 평창 통장'은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수수료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출금 통장이다. 판매 기간 중 가입계좌의 연평균잔액 0.1%를 올림픽·체육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통장 가입만으로 올림픽 성공기원 기부에 간접 동참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올림픽·체육 관계자 등에게는 가입 후 1년간 수수료 우대서비스를 조건 없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손님 대상 이벤트는 11월1일부터 2018년 2월까지 기간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경품행사 '평창의 꿈을 이루세요~'에서는 적립식·거치식 상품(개인형 IRP,펀드), 가계대출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개?폐회식 입장권, 주요 경기 입장권, 강원도 여행상품권, 마스코트 인형, 기념 다이어리, 하나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스토리텔링 이벤트'에서는 하나된 평창 적금, T핀크 적금, 하나머니세상 적금으로 신규 가입한 손님의 이름에 "강원도 평창 동계 올림픽" 중 한글자만 있어도 0.1%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골드메달 신용대출 이벤트'에서는 프리미엄 직장인론 등 신용대출(통장대출에 한함) 첫거래 손님을 대상으로 대출금액의 10%(최대 2백만원)까지 연0%의 대출이율을 적용한다. 11월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무이자 한도 100억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PB점포인 평창동골드클럽과 올림픽선수촌PB센터를 평창동계올림픽 후원 골드클럽으로 운영하며, 전행적으로 외국인근로자에게는 급여송금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동계올림픽 관람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하나멤버스를 통하여 사다리게임, 하나머니고 평창, 굿딜 쿠폰 제공 등 후원은행으로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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