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행복을 원한다. 가정을 이루고 직장을 다니고 아이를 양육하는 이유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다. 우리는 그들의 행복을 볼 때 행복해진다. 그런데 행복을 불러야 할 행동과 행위들이 오히려 짐이 되고 부담이 되며 마음의 병을 부른다. 원만하지 못한 가족관계, 내 뜻대로 안 되는 남편과 자녀.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사랑이 아니라서 그 사랑을 불편해 하고 힘겨워 한다.
마음의 상처와 고민, 아픔을 안고 사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심리 상담을 받아볼까 하고 생각한다. 소아 청소년을 비롯해 성인 부부, 가족, 기업(직장인) 연예인 등을 15년간 1만 5천 건의 상담을 한 양소영 심리상담센터의 양소영 대표 원장은 상처받은 이들이 마음을 살피고 보듬어서 자기의 자리로 돌아가 원만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한 SBS, MBC 등 공중파 방송에 출현해 문제에 봉착한 이들에게 귀한 지침을 주어 왔다. 양소영심리상담센터를 종합적인 검진과 진단을 통해 상담을 기본으로, 가족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언어치료, 사진치료, 영화치료 등을 한다. 최근 양소영 원장은 중년을 위한 심리 상담에 관심이 많다. 제2의 사춘기라고 할 수 있는 사십춘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법' 등을 대중 강의를 통해 알려 나가고 있다.
국내 최고의 아동심리 상담사로서 <청개구리 초등심리학> <아동발달과 정신병리> 등의 저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센터 안에서는 내원한 내담자를 만나고 센터 밖에서는 강의를 통해서 마음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는 양소영 원장은 "마음의 평안으로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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