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경희대학병원이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호연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골다공증은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약물치료,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골절 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골다공증을 바로 알고 백세시대를 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골밀도측정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