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홈케어 시스템 '컬비'(KIRBY, 대표 최화선)가 지난 22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홈케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Home-care 전문가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컬비는 국내 유명 호텔 및 세스코, 한샘, 코웨이, 청호나이스 등 유수의 홈케어 브랜드에서 사용 중이며, 섬유 제품 속 집먼지진드기와 공기 중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전문 홈케어 기기로 각광받고 있다.
컬비 브랜드 담당자는 "가을이 되면서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등 유해 환경 요소가 증가하고, 습식 청소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며 보다 깔끔하고 안전한 홈케어를 원하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컬비를 활용해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업체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진행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홈케어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컬비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투자, 미항공우주국 NASA의 루이스 연구소와 기술협약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는 등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단순한 청소기를 뛰어넘는 명품 홈케어 시스템이다. 일반 진공청소 기능 외에도 매트리스 30cm 속까지 청소하는 매트리스 케어 시스템, 이불, 베개 등을 케어하는 침구류 클린 시스템, 공기 정화, 카펫 시스템, 카펫 샴푸 시스템 등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기능이 있는 제품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