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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연세사랑병원, 10월까지 MRI 검사 할인 이벤트 진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9-18 14:53



관절·척추 병원인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9월 18일(월)부터 10월 31(화)까지 MRI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병원에 내원하거나 예약한 환자라면 고시된 가격의 30% 할인된 가격으 MRI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가령 고시가가 40만 원인 무릎 부위의 경우 28만 원에 검진받을 수 있다. 부위 별로 고시된 가격은 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입원환자는 본 이벤트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부천 연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지난 달 본원은 관절척추 부문에서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며 "이번 수상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MRI 건강검진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이용해 관절·척추 건강을 점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 연세사랑병원이 수상한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조선일보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8월 3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시상식을 진행했고, 22개의 브랜드에 상을 수여했다.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관절·척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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