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모니터, TV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손을 잡고 공동으로 기획한 27인치 QHD 해상도의 '인터파크 i-Monitor MOON 2K'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눈 건강 보호에 최적화된 '플리커 프리(Flicker-Free)' 기능과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기능을 채용했으며, HDMI 단자는 물론 DP(Display Port)와 DVI 단자까지 지원함으로써 PC는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품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아울러, 테두리를 최소화한 '제로 베젤(Zero Bezel)'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메탈 스탠드를 채용해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인터파크 스마트디바이스팀 이지현 팀장은 "인터파크 i-Monitor MOON 2K는 일반 가정은 물론 사무용으로 최적화된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갖추고 있어 기업체나 관공서 등에 특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향후 다양한 시리즈를 추가로 출시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금번처럼 우수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불안정한 A/S로 인한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한 스마트 기기들을 꾸준히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