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패션 전문점' 언더라이즈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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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라이즈 목동점은 대구점과 달리 국내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주요 상품으로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하루 20벌만 제작 하는 프리미엄 니트 브랜드 '마이어', 온라인 코트 완판 브랜드 '무드셀라' 등 30여개 패션 브랜드에 가방·보자기 등 인기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호호당' , 홈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등 10여개의 온·오프라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함께 선보인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향후 무역센터점 등 주요 점포에 추가로 언더라이즈 매장을 열고 로드숍 운영도 검토 중에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