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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신생아 전용 카시트 장착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국내 산부인들과 '뉴나 신생아 카시트 장착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생아 전용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2개월(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로 신생아 시기에는 각종 예방접종 등 정기적인 외출이 잦아, 엄마들이 아이를 안고 차량에 탑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를 안고 탑승 후 교통사고 발생 시 아이가 엄마 품에서 튕겨 나가는 등 아이에게 큰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전문가들은 신생아부터 신생아용 카시트를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다.
뉴나의 피파 카시트는 태어난 직후부터 12개월(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로 측면 하단부까지 확대된 외부충격 흡수 보호 시스템이 측면 충돌로 인한 머리 부상을 방지하고,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듯한 유선형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포트 시트 가 신생아의 목과 허리를 완벽하게 지지하는 게 장점이다. 차량 외출 시 카시트 자체를 뉴나의 인기 유모차인 페프럭스와 이비 사비 디럭스 유모차 프레임에 호환하여 편리하게 트레블 유모차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는 신생아 전용 캐리어, 흔들 요람, 아기 소파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도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