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활동 중단 후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패딩 점퍼에 모자를 쓰고 아들이 만들어 준 꼬마 눈사람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의 귀여운 깜짝 선물에 환하게 미소짓는 그의 얼굴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이를 본 후배들도 응원을 전했다. 정가은은 "언니! 아자아자!"라고, 장영란은 "언니 왜이렇게 귀여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김민경은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고 싶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997년 생인 아들 이상엽이 키가 1m83이고 배우 지망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