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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델 아이린이 품절녀가 된다.
아이린은 1월 30일 자신의 계정에 "제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으로 조금씩 더 이야기를 나누겠다. 항상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 여러분 그리고 이번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여러분. 저 결혼한다"고 말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이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