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착화감을 한 단계 진화시킨 라이프스타일 슈즈 정글목 에어쿠션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신발 인솔에도 엠핏(M-FIT)-에코 풋베드 기술을 적용, 충격 흡수에 중점을 뒀으며, 머렐의 엠-프레쉬(M-FRESH) 기술로, 천연 박테리아가 신발 속 항균 및 항취 작용을 도와 신는 내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도심, 여행, 캠핑 등 일상에서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갑피에 천연 스웨이드를 사용,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한 느낌의 텍스쳐를 통해 가을~겨울철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신고 벗기 간편한 슬립온 스타일의 목(MOC)과 끈이 적용된 운동화 스타일의 레이스(LACE) 2종으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은 베이지, 블랙, 브라운의 목 스타일과 베이지, 브라운의 레이스 스타일 등 총 5종이며, 여성용은 블랙, 브라운, 레드 총 3종으로 목 스타일로만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머렐 관계자는 "정글목은 머렐 라이프스타일 라인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며, "올해 출시한 정글목 에어쿠션 플러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머렐의 쿠셔닝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보다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