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가 모바일 기반의 회원 가입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행보를 시작했다.
'간편가입' 서비스는 지난 6월 김장환 대표의 취임 당시 비전 선포식에서 공표한 내용으로 '언제 어디서나(Anytime, Anywhere)'라는 슬로건 하에 온-오프라인을 융합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한국암웨이는 이 서비스를 통해 ABO들이 보다 쉽게 소비자들과의 연결고리를 생성하는 한편, 소비자들로 하여금 암웨이를 경험할 수 있는 진입장벽을 낮춰 더 많은 사람들이 암웨이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간편가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22일까지 간편가입을 체험하고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암웨이 플라자 파이토 카페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모바일을 통해 암웨이 사업 파트너들과 소비자들의 연결성을 업그레이드하고자 간편가입 서비스를 도입했다" 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 강화해 소비자에게는 암웨이 경험의 기회를, 사업 파트너들에게는 신규 사업의 가능성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