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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비즈]외식사업 시작한 태진아, 3개월 만에 흥행 대박. 비결은 맛과 직접 서빙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7-24 13:47



최근 외식사업을 시작한 가수 태진아가 오픈 3개월만에 이태원의 핫플레이스로 대박을 터트렸다.

이처럼 태진아의 디저트카페 'K.2.1.2(케이투원투)'가 오픈 3개월만에 이태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한 것은 식사 메뉴 중 파스타 음식이 맛있다는 입소문을 탔기 때문. 또한 태진아는 직접 손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직접 서빙을 하는 것도 특이한 사업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K.2.1.2'는 MBC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카페신 촬영장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태진아는 방송활동과 행사 스케줄이 없는 날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K.2.1.2에서 찾아오는 손님들과 직접 사진촬영도 함께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태진아는 최근 최상주 작사, 정경천 작곡의 신곡 '내아내'를 발표하고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내 1위 회원권 그룹 동아회원권과 5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모델 겸 홍보대사 역할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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