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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네슬레 퓨리나와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난 2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약 1톤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유기반려동물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의 참여로 사료를 기부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은 네슬레 퓨리나와 지난 2013년부터 올해로 5년째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 현재까지 총 9톤의 사료를 유기반려동물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