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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푸른마을에서 ㈜PIC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PIC는 풀잎채(Pulipchae)의 영문 줄임말로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새로운 비전을 담고 있다.
㈜PIC의 계열사로는 '사월에'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맹 사업 계열사인 ㈜PIC PARTNERS, 식자재 물류와 도매 유통을 담당하는 ㈜PIC FOOD WAY, CK 식자재를 생산하는 생산 가공 계열사인 ㈜PIC FOOD SYSTEM 등이 있다.
풀잎채 마케팅팀 김은희 팀장은 "이번 CI의 변경을 기점으로 외식 전문 기업에서 종합 식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비전을 실현해갈 것"이라고 밝히고 "향후 PIC는 1~2인 가구의 급성장에 따른 HMR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자사 쇼핑몰 등 유통 채널을 확장하는 한편, 식품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반찬 도시락 카페 사업에도 도전함으로써 진정한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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