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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세이도, 6년 연속 사회공헌 활동 '미라이 츠바키' 진행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6-06 17:37


한국시에시도가 서울삼성병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 시세이도는 최근 서울삼성병원 소아암 병동 내 병원학교에서 환아 가족들을 위한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월 5일 밝혔다.

소아암 환아 가족들을 위한 핸드마사지와 시세이도 두피, 어깨 마사지를 통해 병간호에 지쳐 있는 심신에 안정과 편안함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미라이 츠바키는 시세이도 창립 140주년을 맞아 '아름다움의 창출'이라는 목표아래 지난 2012년 첫 시행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여성', '환경', '문화' 세 분야에서 전세계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 참여를 통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시세이도는 바자회 및 소아암 환우 보호자를 위한 핸드마사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메이크업 서비스 등 코스메틱 브랜드만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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