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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는 슬로건의 새 TV 캠페인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올림픽 공식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 올림픽 시즌마다 올림픽 캠페인을 펼쳐왔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3(나이아신)와 B6를 함유하고 선수들의 열정과 같이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인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했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황금빛 파워를 담은 산뜻한 망고향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 제로 칼로리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 등 다양한 스포츠 음료를 선보여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