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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초여름 무더위에 에어컨 매출 급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5-04 09:15


최근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을 미리 장만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로 올 초부터 4월까지(1월1일~4월30일) 롯데하이마트의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보다 160% 늘었다. 지난해보다 기온이 높았던 4월(4월1일~4월30일)에는 210%로 급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5월 22일까지 '쿨썸머 에어컨 특별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대유위니아, 오텍캐리어 등 주요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100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때이른 무더위로 에어컨을 장만하려는 소비자 발길이 늘고 있다"며,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어컨을 캐시백 등 여러 가지 고객 혜택과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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