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34.4원)보다 4.9원 내린 1129.5원으로 출발했다.
프랑스 대선에서 중도파인 엠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둔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오는 25일 열리는 북한 인민군 창건일과 26일 발표되는 미국의 세제개편안이 이번 주 원/달러 환율 흐름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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