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7일 '육군 모범간부 합동결혼식'을 위한 혼수가전을 전달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행복한 미래를 함께 할 모범간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좋은결혼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여러 분야에서 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국가안보와 사회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인·경찰·소방관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육군 15사단 장병들에게 세탁기 35대를 기증했고, 5월에는 해군장병들에게 세탁기와 청소기 165대를 전달했다. 또한 6월 공군장병들에게 3천5백만원 상당 냉방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2015년 11월에는 전국 해양의무경찰에 교육용 PC를 전달했고, 12월에는 경기지역 의무소방대에 TV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