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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지난달 본격 판매 개시 후 2주만에 2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올 뉴 크루즈의 흥행가도를 이어가고자 광주를 시작으로 성남, 군산, 대전, 춘천 등 전국에서 펼쳐지는 이색 고객 체험 마케팅에 돌입했다.
한국지엠 리테일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전국 스포츠 동호인과 고객을 찾아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판매 개시를 알리고자 한다"며,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러한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 뉴 크루즈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고객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배드민턴 대회는 이달 광주를 시작으로 5월에는 성남과 군산, 6월에는 춘천, 7월에는 대전에서 개최되며 그 밖에 전국에서 연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쉐보레 대리점과 지역 배드민턴 협회의 별도 공지를 통해 참가 접수가 이뤄진다.
이달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올 뉴 크루즈 구입 시 30만원 할인 및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쉐보레 차량 재구매 고객은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정부의 노후 경유차 지원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84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