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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대신 섹시한 클럽의상을 받은 한 남성의 황당한 사연이 화제다.
택배 속에는 반짝 거리는 원단의 클럽 의상이 있었다. 당황한 제레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마존에 민소매 상의를 구매했는데 이런 의상이 왔다. 내 엉덩이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라는 글과 함께 의상을 입을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예상외로 클럽의상이 잘 어울리는 제레미의 요염한 자태에 현지 네티즌들은 "너무 작아서 못 입을 것 같았는데…", "헬스장에 입고가면 멋있어 보일 듯", "탄탄한 몸매 덕에 나빠 보이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네티즌은 "밑에 부분을 잘라서 입으면 될 것 같다"고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