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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기내반입 유모차 레오·그램 모델 업드레이드 블랙 에디션 론칭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04-06 11:44



유모차 브랜드 리안이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 블랙 에디션과 그램의 업그레이드형 그램 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안은 공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GS SHOP 매직딜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 블랙 에디션 다크나이트'의 경우 지난 3월 론칭 하루 만에 전 유통채널에서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에 힘입어 한정수량으로 블랙 에디션으로 선보이게 된다.

레오 블랙 에디션 다크나이트는 기존에 '레오'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가 갖고 있는 '등받이 3단계 레버 리클라인 시스템'과 '가죽 핸들바', '에메랄드 프레임' 등 높은 사용 편의성과 높은 디테일에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 멜란지 원단으로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리안은 GS GS SHOP에서의 레오 블랙 에디션 론칭에 맞춰 오는 22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으로 '레오 블랙 에디션 다크 나이트'를 1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같은 기간 동안 '레오' 일반컬러는 25%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으로 '전용 어깨끈' 과 '전용 가방'을 제공한다. 구매 후 포토 후기를 남겨주신 고객에게는 4만원 상당의 '레인커버'를 추가로 제공하며, 10일 구매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GS SHOP 포인트 10% 적립이 이뤄진다.

11번가에서는 초경량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리안 그램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그램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램 플러스는 멜란지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마블 그레이', '로얄 브라운', '럭스 블랙'을 새롭게 선보이고, 휴대용 유모차 가운데 가장 가벼운 4.9kg의 초경량 무게에, 한번의 터치로 접고 펼 수 있는 '원핸드 퀵 폴딩'을 적용했다.

리안은 11번가에서 23일까지 '긴급공수! 11번가 리안 그램플러스 론칭' 행사로 26% 특별 할인을 실시하며, 유모차가방, 숄더스트랩, 레인커버(포토상품평)까지 3종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리안 관계자는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프로모션 혜택을 이용할 경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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