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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해도 늘지 않는다고 느끼는 이유…시원스쿨이 알려준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22 13:57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생과 직장인들로 강남 및 종로 일대의 어학원이 항시 분주하다. 하지만 공부에 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정립하지 않은 채 무작정 유명 강사만 찾아 전전하거나, 바쁜 일정 탓에 학원 스케줄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보니 비싼 수강료를 내고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투자한 시간과 비용만큼 영어회화 실력을 확실히 향상 시킬 수는 없을까? 기초영어 전문 강의 서비스 제공 기업인 시원스쿨이 알려주는 '영어회화 공부 노하우'에서 그 방법을 찾아보자!

◆ 공부 방법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라

결국 학원은 다니지만 영어 실력은 변함이 없고, 실력이 늘지 않으니 공부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며 영어공부 중도포기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매번 계획은 세우지만 번번히 실패로 이어지거나, 분명 공부는 하고 있는데 노력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경우라면 본인의 공부 방법과 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공부의 능률을 결정하는 가장 첫 번째는 '공부 방법'이다. 한국식 영어교육은 문법과 어휘에만 초점이 맞춰진 주입식 교육이 일반적이다. 이와 같은 공부 방식으로는 읽기나 쓰기 실력이 향상될 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외국인을 만났을 때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위험이 높다. 가능한 입으로 소리 내어 공부하면서 영어를 말하는 것에 익숙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맛보라

너무 지나친 의욕과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많은 학습자들이 범하는 실수 중 하나가, 원어민처럼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꿈꾸며 영어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능숙하게 말한다는 것은 생갭다 쉽지 않아 좀처럼 늘지 않는 자신의 실력에 좌절하며 공부와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효과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너무 거창한 목표보다 지킬 수 있는 목표를 정한 뒤, 꾸준히 반복적으로 공부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단어 책만 달달 외우기 보다 자신감을 갖고 직접 원어민과 직접 부딪쳐 말하는 연습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영어공부에 도전하는 학습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그 간의 영어 공부 이력을 증명할 수 있는 수강증을 제시하면 20%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원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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