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는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Q30 사전계약 고객에 한해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 패키지 및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차량 출고 후 1년간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스크래치?덴트?문콕에 대해 연 3회 수리(1회 1곳),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2본 무상교체(12개월 혹은 주행거리 12,000km 선도래 기준), 사고로 인해 발생한 차량 전손시 최초 신차 구입비용에서 감가된 비용 지원 및 추가 등록 부대 비용 100만원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단, 자차보험 가입고객 한정).
한편, Q30은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인피니티가 최초로 선보이는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은 디자인, 성능, 사양 등 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며, "경쟁력있는 가격을 통해 세련되고 개성넘치는 국내 젊은 고객층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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